정말로 '직보다 집'이었을까요? <br /> <br />다주택 논란으로 청와대를 떠난 전직 비서관들의 주택 가격이 화제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공직자윤리위가 오늘 전·현직 고위공직자 재산 등록 사항을 내놨는데요. <br /> <br />청와대 재직 당시 서울 송파구와 세종시에 아파트 2채를 보유해 처분 권고를 받았다가 7월, 부동산 처분 대신 퇴직을 선택한 조성재 전 고용노동비서관의 경우, 서울 방이동 아파트가 직전 신고 시점인 지난해 말부터 7개월 사이 무려 2억5천만 원 넘게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역시 다주택자로, 잠실 아파트 '매각 시늉' 논란에 휩싸여 청와대를 떠났던 김조원 전 민정수석은 이번 공개 대상 기간에 포함되지 않았는데요. <br /> <br />그 역시 집을 팔지 않았다면 잠실 집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특수를 누리며 역시 수개월 사이 수억 원의 차익을 올렸을 거란 분석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3006144898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